아래로 내려가는 칸비.
그런데 사다리 끝이 부숴지는 바람에 굴러 떨어지고 만다.
마치 신이 예비하신 마냥 총만 떨어지는 시츄에이션이 펼쳐진다. 하지만 난 상관없다.
"다 썼으니까."
일단 다리에는 크랭크가. 사다리쪽에는 니켈 하나가 있으니 수집하자.
앞으로 나아가는데 누군가 쓰러져 있다. 게이머들의 환상적인 육감으로 쓰러져 있는 인물이
스트라이커임은 십중팔구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복수를 다짐하면서 강도짓하자.
응?
자, 이제 그의 유해를 장사지내줄 차례.
내 결정을 비웃는거냐?!
존내 센스있는 번역인줄 알았는데 머리를 굴려보니 노트북이 두장이다. 그렇다! 사실 찢어진 조각모음
이었던 것이다!
드디어 진짜 문장이 완성되니 스트라이커의 유언이나 다름없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011은 무슨 뜻인지 지금도 모르겠다.
스트라이커는 지가 죽을 줄 알고 갔단 말인가!!!
이제 잠긴 문으로 가서 찢어진 신문지,종이 백,파이프 클리너를 차례로 사용하면
열쇠가 떨어지게 된다.
열쇠를 얻고 종이 한장도 나오는데 애꾸눈 잭의 배에 탑승한 음악가 신오러리가 엘리자베스
재리트와 악마의 계약을 맺는 내용이다.
어디선가 보았던 그곳, 게임오버 당하면 시체처리하는 곳이다.
생각없이 앞으로 나아갔더만 떨어져 죽어버리고 말았다.
으아아아아
좀비에게 당해 게임오버를 당하면 이렇게 좀비가 직접 시체를 버리는 장면을 보게 된다.
으아아아아
이번에는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레버를 밀어버렸는데..
으아아아 또 죽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이번에는 정확한 타이밍을 맞춰 좀비가 총을 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 레버를 당겨버리니.
당한 좀비
으아아아
덩치는 커도 개념있는 놈이라 아이템은 다 남기고 떨어진다.
애꾸눈 잭의 잔혹상이 돋보이는 책 한권이다.
크랭크를 사용하자.
문이 열릴 것이다.
음악가 신오러리가 어떻게 애꾸눈 잭의 부하가 되었는지 얘기가 나와있다.
안으로 들어가자
지하실이다. 풍류를 아는 좀비 "신오러리"가 있다.
처리하면 고리를 줄 것이다.
세탁장인듯 싶다.
여기에서 게임의 판도를 바꿀 아이템! 주걱을 입수한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격연습장이 나왔습니다. 덩치도 큰 놈들이 총을 막 쏴대고 있다.
문에 끼면 못 나온다는 이점을 활용해서 전부 주걱으로 제거해버린다.
과녁을 전부 다이아몬드로 맞추면 문이 열린다.
화려하게 흥부 뺨 때리듯이 죽여버리자.
들어가서 빠찡꼬 기계에 니켈을 사용하면 토큰 2개가 나온다.
누구보고 하는 소리냐?
위스키랑 음료수. 그리고 책 2권등을 입수할 수 있다.
이번에는 티본이란 놈이 애꾸눈 잭의 부하가 된 연유에 서술하고 있다.
밖으로 나왔는지 언제 오셨는지는 몰라도 속옷 차림의 좀비가 있다. 불경죄로 처단해버리자.
그러면 가방속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수한다. 도대체 이걸 입어야 되는 이유는 알수없으나
일단 입어보고 1층으로 올라가자.
1층으로 오니 난쟁이 요리사가 지나가고 있다. 주걱으로 한대 후리니까
이렇게 도움을 요청한다. 좀비가 6마리가 총들고 떼거지로 몰려오니 해결할 도리가 없다.
이 난쟁이 요리사는 일단 피하도록 하자.
일단 난쟁이 요리사는 건들지 않고 주방장에 있는 아빠 요리사 티본부터 제거하자.
이제 난쟁이 요리사를 제거할 시간, 동상이 있는데 가까이 오면 삼지창을 쏘니 유인하게 만들어서
저승으로 보내고 동상위의 왕관을 챙기자.
그런 다음 반대쪽으로 들어가 문을 연 다음 총을 쏴 한명을 불러내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이 편하니까.
주방에서 독약과 술, 프라이팬, 음식을 입수할 수 있는데. 심심해서 독을 먹어보기로 했다.
사망.
어쨌든 싱크대 위에 올려져 있는 포도주 한병을 가져서 독약과 섞는다.
문에 놔두니까 좀비들이 제발로 걸어나와서 죽어버리고 만다. 눈물 뿐이 안나온다.
안으로 들어가니 뮤직박스가 보이길래, 토큰 2개를 넣었는데 부서진 은화가 하나 나오고 나서 구석지에
있는 곳에 문이 열린다.
이 방에서 방탄조끼와 타미건을 입수한다.
이제 남은 놈들은 화려하게 죽이면 된다.
그런 다음 트리에 있는 당구공을 챙겨 윗층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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